경기도가 25일 오전 과천 신천지 총회본부에 진입해 강제 역학조사와 신도 명단 확보에 들어갔다. 우한 코로나 수퍼 감염지로 지목된 신천지 교회에 대해 물리력을 동원한 첫 강제 조치다.
경기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경찰의 협조를 받아 역학조사관 2명과 관계 공무원 40여 명을 과천교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우한 코로나 감염증 확진자 가운데 2명이 지난 16일 이곳에서 열린..
https://v.daum.net/v/20200225105135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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