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권영진 대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26일 브리핑에서 “확진 환자 급증 속에서도 대구 경북 환자 중 퇴원하는 첫 사례 나왔다”며 “37번째 환자로 47세 남성이고 지난 18일 경북대 병원 입원한 뒤 24일 25일 음성 나와 이날 오전 질본으로부터 완치 판정 오후 2시 퇴원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가운데)이 25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https://v.daum.net/v/2020022610542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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