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폐렴입원자 중 5명 확진… 신천지‧대남병원 무관 ‘논란’
1~2월 대구 시민 누비고 다닌 中 관광객 “확진자 증가 불안”
1월말 부산신세계면세점 제한 뒤 대구 방문객 급증
대구, 중국 저가여행객에 인기... 대구국제공항 직항로 운영
[천지일보=이수정‧김가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이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발병하기 이전부터 대구에 이미 확산됐을 것이라는 정황이 포착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21일부터 대구 시내병원에 입원한 모든 폐렴환자 514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5명의 환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는 코로나 19의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집단 감염을 일으키기 전 이미 대구에 코로나19가 확산돼 있었다는 주장에 설득력을 더하는 정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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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21일부터 대구 시내병원에 입원한 모든 폐렴환자 514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5명의 환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는 코로나 19의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집단 감염을 일으키기 전 이미 대구에 코로나19가 확산돼 있었다는 주장에 설득력을 더하는 정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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