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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닝카이ll조회 34601l 34
이 글은 4년 전 (2020/3/1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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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죽은 인현왕후가 무덤에서 기겁을 했을 듯. 저 영감 죽어서도 귀찮게 한다고 ㅠㅠ
3년 전
2 진짜요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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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이런거 너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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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우와 너무 재밌다 이런 글...
3년 전
승연아스마일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기를♡
이런 글 너무 재밌어요 ㅠ 어떤 사료에는 장희빈이 죽고나서 숙종이 죽을 때까지 장희빈을 그리워했다는 이야기도 있다던데... 숙종의 진짜 마음이 뭐였을지 궁금하네욤
3년 전
머라는구얏  멍멍멍멍멍
또 해주세요-!!
3년 전
영하257도  찬란한 새벽을 위해
2222 저도 더 듣고싶어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홍수현님이요!
3년 전
홍수현 배우요??
3년 전
홍수현입니다!
3년 전
역시 사람 사는 얘기가 제일 재밌다...
3년 전
이런 글 좋아용 굿굿
3년 전
경기갑...
3년 전
오오 재밌어용
3년 전
재밌다
3년 전
장옥정 볼때는 인현황후가 폐위되고나서 힘든 시간을 민심을 이용해 계략꾸며서 복귀한걸로 그려냈었는데 실상은 넘 불쌍하고 처절했네요...숙종놈 ㅠ.....
3년 전
역시 한국사 꿀잼...
3년 전
이런글 많이 올려주세요! 재밌어요 ㅎㅎ
3년 전
그래도 왠지 숙종이 후회했을 거 같지는 않아요 ㅋ 숙종은 진정한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그런거 모르는 사람인게 맞는 거 같음ㅋ
3년 전
인현황후보다 항상 장희빈에 맞춰 보고는 했는데 이런 글 너무 재밌어요!
3년 전
오와...한효주님 나온 둥이..? 뭐죠... 그 드라마...그 숙빈 시점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일케보니까 또 느낌이 다르네요
3년 전
경수는 왜 이름도 도경수야...  하이라이트 엑소
동이 아닌가여..?(조심스레..)
3년 전
엇 맞는거같아오ㅓㅋㅋㅋㄱㄱㅋ감사합니다
3년 전
근데 드라마 동이는 역사 왜곡을 너무 심하게 해서 비판을 많이 받았던걸로 알아요ㅠ저도 되게 재밌게 봤는데 알고보니 실제 역사랑 많이 다르더라구요
3년 전
앗 정말요ㅠㅠㅠ? 그 드라마 보면서 디게 설렜었는데..ㅠㅠ픽션이었군요...
3년 전
이런 글 진짜 흥미로워요
3년 전
냠우현  
헐 근데 찾아보니까 이거 13년 작이네요 언제 이렇게 오래됐지
3년 전
개인적으로 후회는 안해도 아주 조금은 미안했을거라 생각해요ㅋㅋㅋ
3년 전
한국사는 역시 스토리텔링으로 하는게 꿀잼이네요
3년 전
오오오...
3년 전
정승제♡  사랑해여?
근데 장희빈 죽었을때 제사를 중전급으로 치뤘다고 하고.. 숙빈은 조촐하게 치뤘다는거 보면 장희빈질렸던 건 아닌거같기도 하고.. 다른 시각에서 보면 정치적 희생양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3년 전
한국사 수업 때 들은 이야기인데, 최숙빈이 연잉군(훗날 영조)생산하고 숙종한테 인현왕후 복위해달라고 그랬대여 그게 인형왕후를 위해서였다기보단, 장희빈을 끌어내리려는 빅 픽처 였다고 합니다!!
3년 전
글자체가 너무 추측이 많은 거 아닌가요? ~인 것 같음 이런 말들이 많이 보이는데 확실하지도 않은 걸로 이렇게 글을 쓰면 어떡하나요
3년 전
222
3년 전
사료만으로 이해를 돕기위해 작성하신 글 같은데 사료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들은 정확한 사실들을 알 수 없기에 잘못한건 없으신것같은데요,,,?
3년 전
(2020/5/24 10:15:0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3년 전
저 정도는 일반적으로 글의 맛을 살리기위한 사족이라고 생각하죠.
3년 전
그건 본인 생각이고요. 저는 사족보다는 역사 왜곡이라서 생각해서요
3년 전
바르샤메시에게

3년 전
이한결(22)  🐻곰한결댄스킹🐻
저희는 그 당시 그곳에 있지 않았으니깐 사료를 가지고 추측할 수 밖에 없는데 큼직큼직한 사건들은 사료에 있을지 몰라도 그 사건 내막에 있는 숙종이라던가 인현왕후의 속마음은 당사자도 아니고 모르니깐 ~~아닐까요? 하고 추측하는 말투로 쓸 수 밖에 없죠.
~~이다 라고 단정지으면 그게 사실이 되는거니깐요. 똑같은 사건에 대해서도 역사학자들마다 해석하는게 다른잖아요.

3년 전
저는 그냥 인현왕후 희빈장씨 숙빈 최씨 모두 그냥 정피적 희생양이라고 생각해요....숙종 너무 왔다갔다 이랬다 저랬다....그냥 여자들 가지고 자기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 서인 남인 번갈아가면서 견제한거같아요....
역사는 승자를 기록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장희빈이 악녀로 기록되고 있지만 인현왕후도 못지않았다 이런 말도 떠도는거 보면 ㅠㅠㅠ저 당시에는 우리가 모르는 진짜역사는 어땠을까 좀 궁금하긴해요 ㅎㅎㅎ

3년 전
으이구 이 인간아
3년 전
여자들로 대표되는 것일뿐 그냥 당파싸움 숙종이 머리쓰면서 다 이용해먹은거죠.
3년 전
진짜 나쁜 사람이었구나... 몰랐어요
3년 전
글 너무 재밌어요... 이런 글 너무 좋아요.
3년 전
아 정말 초상화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오지환  오지배
ㅋㅋㅋ 인현왕후가 계속 자기 죄인이라고 ㅋㅋㅋ하는 부분 너무 재밌네요
저도 회사에서 짤렸다가 그 회사에서 제가 하던 일 할 사람이 없어서 몇개월 만에 제발 다시 와달라고 해서 갔을 때 맨날 대표랑 마주치면 저랬는데
아이고 제가 하는 일이 없어서..ㅎㅎ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꼬시고 좋았거든요 ㅋㅋㅋㅋ 인현왕후가 그런 마음이었을까요 ㅋㅋㅋㅋ

3년 전
상상을 근거로 한 해석이 많은 글 같아요...ㅋㅋㅋ 글처럼 9살이나 연상인 장희빈을 인현왕후가 법도교육이라는 명목으로 회초리로 벌했다는 기록도 있고 착한 본처 vs 야망 많은 첩 구도는 후대의 권력자와 미디어가 만들어낸 이미지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모든 상황이 숙종이 이용한 거고 잔인했던거지만,,, 그렇다고 글처럼 ㄹㅇ후회남주 마인드로 복권시킨 것도 아니고 인현왕후가 마냥 굳세고 유순한 인물도 아니었고 장희빈은 아들을 위해 순순히 죽음에 응한데다가 중전수준의 예우로 장례를 치르고 숙빈도 영종을 낳고 경종을 견제하기 위해서 인현왕후 복권을 바랬다는게 지배적이고 최후의 승자같아 보여도 정작 장례는 조촐했다니 숙종이 다 모륵고 받아준 건 아니고. 숙종, 장희빈, 인현왕후, 숙빈까지 정치적 계산이 없던 인물은 하나도 없었고 시작만 애정인 자기 살아남는 수에 가까웠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왕인 숙종의 결정들이 약간 트루 엔딩 외에 모든 엔딩을 보고 싶어서 선택지를 고른 사람마냥 너무 드라마틱해서 ㅋㅋㅋ 몇백년이 지나도 요즘 드라마마냥 흥미로움
3년 전
바드  Bard
우와 댓글 좋아용
2년 전
어우 진짜 후회남중에서 찐 후회남이네여..
3년 전
근데 장희빈 죽었을때 제사도 화려하게 치뤄주고 많이 그리워했었다고 들어서 진실은 정말 알수없는것같네요 결국 승자는 서인쪽이니... 생각해보면 배경없는 희빈이 궁에서 살아남으려면 독해져야만 하지 않았을까싶고...동이도 나중엔 쫓겨나는걸봐서 숙종은 여자들만 고생시켰네요
3년 전
착한얼굴에그렇지못한태도  우린예쁘장한savage
숙종 진짜 남편으로써는최악임 사실상으로 자기후궁이나 정실부인들 정치적수단으로 이용하려고 자꾸 바꿔치기한건맞죠
3년 전
기구한 삶을 사셨구나ㅠㅠㅠ
3년 전
인현왕후를 용서하는 착한 나 ㅋㅋㅋㅋㅋㅋㅋ 설명 찰떡인 것 같아여ㅠ 재밋어요
3년 전
인현왕후였으면 기겁했을 듯 죽어서도 못 벗어난다니
3년 전
숙종 진짜... 자기 부인들 정치적수단으로 이용하고,,, 완전 남편으로 생각하면... 복장터질듯
2년 전
WannaOne 강다니엘  102101💙🖤
어휴
2년 전
숙종은 죽어서도 힘들게하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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