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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배우 주진모의 카톡 유출 사건이 본인이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25일 스포츠조선이 한 매체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조주빈은 지난 1월 10일 텔레그램 '박사방' 에서 "주진모 박사(내가) 깐 거 모르는 거냐"라며 주진모의 지인인 척 접근해 받아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모씨, 황모씨 문자랑 사진들 내가 받았다"며 "주진모는 카톡이 더럽다. 약한 정준영급이다"라고 덧붙였다.
조씨는 주진모가 사용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동일한 점을 파악해 협박했으나 합의가 되지 않아 문자 내용을 유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진모의 계정을 해킹한 것이 아니다. 로그인 접속을 해 얻었다"며 "주진모가 먼저 협박받고 있다고 돈을 주지 않고 언플을 하길래 자료를 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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