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김신우 대구 감염병관리지원단 단장은 31일 브리핑에서 “치매환자 분들이 자기 표현도 못하고 코로나19가 진행됐을 때 많이 진행되고 객담 배출 잘 못해서 그런지 제일 위중하게 되고 빨리 사망하신다”며 “면역 저하를 가져오는 폐질환, 심장질환도 위험하지만 고령과 치매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단장은 이어 “요양시설과 정신질환의 장기간 입원도 자기 표현 못하는 상황오면서 치매와 유사한 상황이라 사망률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빨리 진단해서 이분들이..
https://v.daum.net/v/2020033111062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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