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사실 고발한다고 협박해 38.8억 받아"
"연예인 2명 주식 담보 대출금 갚는다 말해"
당사자 "10년 전 무혐의 처리된 사안" 반박
[서울=뉴시스] 천민아 기자 = 주말 예능 프로그램 등을 연출했던 공중파 방송의 유명 PD가 연예인 이름을 대고 회사 대표를 협박해 약 40억원을 받은 혐의로 고소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직 MBC PD A씨가 특정경제범죄..
https://v.daum.net/v/2020040113213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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