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시대에는 악성루머 퍼트려서 마녀사냥 하고 사람 하나 왕따시켜 죽여도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 불분명했습니다만,
인터넷이란 공간은 자신이 쓴 글이 문서화돼서 영원히 남는 공간입니다.
요새는 인터넷이 보편화 일상화 되다보니 그 무게감에 대해 잘 모르고 마치 일상에서 입으로 가십거리 떠들듯 SNS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