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위생논란으로 핫했던
군포 치킨 바베큐집....
백종원은 사장님들 등뒤에 앉아서 진실을 모르는 상황
먹으러 내려오라고 정인선부름
정인선은 다 본 상황...
백종원 먹기전에 도착하려고 뛰어가는중
이미 먹음 ㅠ
뭔가 이상한지 표정 찌푸림
코도 대봄
(이미 우물거리고 있는 모습 발견)
당황
(드시지 마시지...)
난감
챙겨주는 젓가락 받아들음
불막창 입에 넣음
함께 위에서 진실을 본 팥성주 경악
치킨은~ 성주씨 부르려다가. 들었쥬 ? 내가 고민하는거
(성주 부르지...)
"아흐 ㅠㅠ ...ㅎㅎ..."
"제가 그래도 대표님하고 한배를 타고.. 이거(치킨)까지 먹고 말씀드리고 싶었으나.."
"뭐여..?"
따흐흑
뭐여... 왜?
"하 이걸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제가 더 빨리 왔었어야 했는데"
"뭘 뭘보여줘여"
우걱우걱
"대표님.. 제발좀 멈춰주세요 ㅠㅠ"
양념을 넣기 전 후라이팬 상태..
국자도 같이 거기 들어있음
아직 조리 전....
국자랑 웍이랑 함께 비닐안에 꽁꽁....
충격
"이거여(불막창) 이거여(치킨)"
"두개 답니다...😂"
조용히 뼈 내려놓음
마지막 희망의 끈
"예..국자도..."
(조금 억울)
"그래서 저도 같이(막창) 하나..^^...아핳...
그래도 제가 차마 이거(치킨)는.."
저 세상 위생에도 하나 함께 먹어주는 동지애...
나였으면 들어가면서 후라이팬 안닦고 만든 더러운 거라고 고래고래 외쳤을텐데
사장부부 입장 생각해서 그렇게는 말 못한듯...
추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