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럽다" 손미나 스페인 방송 출연, 코로나19 민간 외교관으로
뉴스엔 입력 2020.03.30. 06:06
손미나가 코로나19 민간 외교관 역할로 유럽 외신을 홀렸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조용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화제의 영상이 있다. 바로 KBS 아나운서 출신 작가 손미나가 스페인 국민 아나운서 ‘수사나 그리소’가 진행하는 50년 전통의 시청률 1위 시사토크쇼 ‘국민의 거울’에 출연, 한국의 코로나 19 방역에 대해 얘기한 영상이다. 손미나는 한국의 방역 내용을 3가지로 정리해 유려한 스페인어로 정확히 전달, 유럽 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유럽 등 해외에 잘못 알려진 부분인 '개인정보유출' 부분을 정확히 짚어내며 우리 국민들뿐 아니라 불안에 떨고 있는 재외 국민 모두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
https://entertain.v.daum.net/v/20200330060655801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방송에 출연해서 우리나라 검사 방역 시스템 이야기 잘해줬고
손미나씨는 스페인 방송에 출연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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