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331030523984
20달러 붕괴된 유가..석유 소비 70년대로 돌아간다
/AFPBBNews=뉴스129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에선 갤런당 92센트 주유소가 등장했다. /사진=트위터 캡처.
미국에선 이미 초저가 기름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오피스에 따르면 미 석유 소매업체들은 이미 지난해 비해 현재 석유 소비가 20~40% 감소했다고 밝히고 있다.
미국 켄터키주에선 갤런(3.78ℓ) 당 99센트에 파는 주유소가, 오클라호마주에선 0.92센트 주유까지 등장했다. 미국의 3월 마지막주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갤런당 1.99달러로 4월이 되면 1.49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16년만에 최저치다.
갤런(3.78L)당 0.92센트??
리터당 300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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