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그래미에서 켄드릭 라마의 유일한 대항마이자 올해 최고의 앨범
Lorde - Melodrama
로드는 뉴질랜드 출신이에요.
데뷔곡 "Royals"로 2013년도 16세 나이에 빌보드 1위를 하며 혜성처럼 데뷔했죠.
거품이란 소리를 들으며 데뷔 앨범 "Pure Heroine"을 냈고, 평단에 박수를 받았어요.
로드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노래상을 포함한 2개의 상을 받으며,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어요.
첫 작품이 성공하면 두번째 작품이 부진하다는 소포모어 징크스는 어린 로드에게 엄청난 압박이 됬어요.
그리고 4년만에 20살의 나이, 엄청난 압박감을 뒤로하고 드디어 앨범을 냅어요.
"Green light"란 신곡과 함께, "Melodrama"란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이 앨범을 말하자면,
로드는 미쳤습니다, 미친듯이 좋아요.
20살의 나이가 안믿겨져요.
전곡 작곡, 작사에 참여했어요.
시인의 어머님의 영향으로 가사가 매우 시적이에요.
스토리텔러란 별명대로, 노래속에 가사를 녹여내서 읊조려요.
앨범의 곡 구성입니다.
1."Green Light" 3:54
2."Sober" 3:17
3."Homemade Dynamite" 3:09
4."The Louvre" 4:31
5."Liability" 2:52
6."Hard Feelings/Loveless" 6:07
7."Sober II (Melodrama)" 2:58
8."Writer in the Dark" 3:36
9."Supercut" 4:37
10."Liability (Reprise)" 2:16
11."Perfect Places" 3:41
추천 곡 : Green Light, Sober, Homemade Dynamite, The Louvre, Liability, Perfect Places
한곡도 스킵할 곡 없어요. 특히 Liability, Perfect Places 이두곡이 가장 좋아요.
Green light
Liability
Perfect Places
평단과 대중의 미친듯이 좋은 평가를 받는 켄드릭의 댐이지만
이에 못지 않은 로드입니다.
갠적으론 올해 그래미는 로드와 켄드릭의 미칠듯한 경쟁이라고 생각해요.
켄드릭도 대단하지만, 로드도 절대 꿀리지 않거든요.
앨범오브이어는 로드
레코드, 싱은 켄드릭이 받을거라고 예측합니다.
참고로 에드시런이 받는다고 예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에드 시런은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 평가가 매우 후집니다.
에드 시런은 받을 가능성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애드 시런의 대표곡인 "Photograph"가 표절로 스스로도 인정하면서, 더욱 평가가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