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갓갓은 n번방을 최초 개설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 경찰은 갓갓을 비롯해 유사 텔레그램방 운영자들을 추적 중이다. 그는 갓갓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활동했을 가능성도 언급했다. 서 대표는 “갓갓이 활동을 접고 휴식기를 가지는 사이 박사가 등장해 갓갓방의 사용자들에게 홍보를 하면서 (박사방이) 커졌다”며 “그 전에 갓갓은 본인을 지금 20세고 수능 치느라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고 소개한 적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