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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107ll조회 1127l
이 글은 4년 전 (2020/5/26) 게시물이에요

케이스 1 :


누나가 있으면 말이야 이런 것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서 보니

누나가 동네 불량배들에게 잡혀서 훌쩍 거리고 있는거야!!

순간 빡친 나는

"이 X들! 누나한테서 손 못 떼?" >

그러면 그 놈들이 날 보며 "어린 것이 겁도 없이..." >

이러겠지. 그러면 난 그 놈들을 죄 때려 눕히고 누나한테 가는 거야.

그러면 누나가 "우리 동생... 너무 믿음직해." >

라며 나한테 안기는 거야

히히하하하앟아한이라ㅓㄴ ㅑㅐㅓ다ㅣㅓㅣㅏ허니ㅏ어ㅐㅐㅐ핸아런이ㅏㄹ



케이스 2 :

누나가 있으면

같이 게임을 하는거야

맨날 게임판에서 노는 날 누나는 이기지 못하고

열을 내면서 게임을 열심히 하는 거지

"많이 컸구나, 니가 날 이길 때도 되고." >

그러면 난 어느 새 어려진 것 같은 누나를 보면서 흐뭇하게 웃는거야

하아아하하악하아가하앟 ㅏ한어하어ㅏㅇ가하아하아아하아항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하하아아갛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아아하하악하아가하앟 ㅏ한어하어ㅏㅇ가하아하아아하아항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하하아아갛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아아하하악하아가하앟 ㅏ한어하어ㅏㅇ가하아하아아하아항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하하아아갛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아아하하악하아가하앟 ㅏ한어하어ㅏㅇ가하아하아아하아항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하하아아갛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케이스 3:

누나가 있음

넓은 들판이 있는 곳으로

놀러를 가는거야

거기서 누나가 꽃반지를 만들어주면서

"우리 착한 동생, 누나를 이렇게 지켜줘서 고마워." >

라며 웃는 거지

그리고 우리 둘 다 들판에 누워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그렇게 있는거지...

히히히히히히힝히잏 짱이다

히히힝히잏이힝힝히잏ㅎㅎㅎ힝힝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케이스 4:

누나가 있음...

부모님이 두분이서만 어디를 가셔서 내일 오신다는 거야

그런데 그날 밤이...

폭풍우가 치는 밤이었던거지...

난 내 방에서 자고 있는데

누나가 힐끔 내 방에 배게를 안고 들어오면서

"동생아, 안 무서워...?" >

라며 순진한 강아지 눈망울 처럼 날 쳐다보는거지

그럼 난

"아니 안 무서운데." >

그러면 누나가 갑자기 내 옆으로 오면서 내 어깨에 사랑스럽게 기대더니

"실은 누나가 너무 무서워서... 오늘 밤만 같이 자면 안 될까? 예전엔 같이 잤었잖아..." >

이러는 거지

난 그런 누나가 너무 사랑스러웠지만

퉁명스럽게

"안 돼." >

이러는 거야.

그럼 누나가 그 큰 눈망울에 눈물을 가득 고이면서

"동생아... 하루만 응?" >

이러는 거야

그럼 난 누나의 여성성에 감탄하면서

"알았어... 오늘만이야." >

이러고 누나가 날 꼭 끌어안고 자는 거지


하하하항항하하하하하하하앙ㄱ악

하나님이 내 소원이 뭐냐 물으신다면

누나가 있는 것 둘째도 누나가 있는 것 셋째도 누나가 있는 것

에이 X발!!!!!!!!ㅋㅋㅋㅋㅋㅋ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으닥하아아ㅏ아가아아가아가앙라아아가!!! X발 X팔 누나가 갖고 싶다!!!!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케이스 5:

누나가 있으면 말이야

저녁에 부모님은 아직 안 오시고

둘이서만 밥을 먹는데

밥이랑 반찬이 없는 거야

그래서 누나가 밥을 하는 거지

"동생아~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말만 해, 누나가 다 해줄게." >

장난기가 발동한 나는

"음... 난 샥스핀과 캐비어 그리고 푸아그라가 먹고 싶어." >

그러면 누나가 장난하지 말라면서 내 머리를 살짝 치는 거야

"장난하지 말고!" >

그런데 앞치마를 입은 누나의 모습이 너무 섹시한거야

거기다가 너무 사랑스럽고

밥을 먹으면서 편식하는 나에게

"동생아, 누나보다 훌쩍 커버렸지만 그래도 더 자라야지? 이것도 먹어^^" >

라면서 숟갈 위에 손수 만든 반찬을 놓아주는 거야

나는 그런 누나가 너무 상냥해서

미칠 것 같은거야

이히히히하악하악하악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상상만 해도 기부니 조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스 6:

누나가 있음

이런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누나 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나의 이 멋진 모습을 보고

소개시켜 달라고 한 거야...

하지만 누나는 거절한 거야...

내가 그걸 전부 숨어서 보다가

누나 친구가 가고 난 다음에

누나한테 물어보는 거지

"왜 거절한 거야?" >

"그...그냥 너한테 나 말고 다른 여자가 붙는 것이 싫으니까... 나 그런 거 싫어." >

그럼 난 그런 누나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살짝 안아주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메 X발 상상만해도 환장하겠구먼이거 X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누나있는새끼들 부럽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케이스 7:

누나가 있음 이런 게 가능하지 않을까

누나있는 사람 공감글임

학교가는데 도시락을 안 가져온거야

그래서 점심시간에 굶고 있는데

누나가 와서 도시락을 주면서

"누나가 손수 만들어준 건데 까먹으면 어떻게 해... 앞으로는 잘 챙겨^^" >

하는거지...

나는 도시락을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거야

누나가 가고 난 다음

내 친구들이 이렇게 말하는 거지

"야 니 동생 이쁘다 소개시켜줘." >

"동생 아니야 누나야" >

그럼 친구 놈들이 놀라면서

"와 근데 진짜 어려보인다 근데 예쁘고 귀엽고 섹시하고 ㄴ이ㅏ러햐ㅓㄴㅇㅎ" >

난 집에 와서 누나한테 물어보는 거지

"내 친구들 괜찮은데 소개시켜 줄까?" >

"아냐... 아무리 괜찮아도 너보다 괜찮을 수는 없잖아..." >

라며 수줍게 말하는거야

하아하하항ㄱ하악하악 ㅎㅎㅎ 누나있는 사람들 공감?

난 누나가 없어서 모르겠음 아마 공감 100%일 것임

누나있으면 좋겠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악

하악하악하악항가하아강하아갛
하악앟앟아강하항가아강하아가
하악하하하하하아가하아가


케이스 8:

내가 수련회를 가게 된거야

그래서 준비를 하고

나가려고 하니

누나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이렇게 말하는거야

"다치지 말고... 몸 건강히, 알았지?" >

"알았어 다녀올게" >

이러고 나가는데

앞치마 차림으로 대문까지 뛰어오면서 계속

"무리하지 말고 조심해야 돼" >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말했지

"나 어디 먼 데 가는 것도 아니고 위험한데도 아닌데 왜 그래?" >

라고 말하니까

누나가 수줍게 볼을 붉히면서

"그치만... 너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난 너무 무섭고... 그니까 몸 조심하고 응?" >

라고 하는 거야 난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쩔 줄을 모르는 거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지...

누나를 가지고 싶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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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리상  코히나가 잘자랐으면
그냥 몇개 읽다가 어휴 싶은 느낌이네요.
그냥 연상에다 귀여운 여친을 사겼으면
주위에 현실 누나 있으면 완전 남보듯 보거나
친하면 일부러 괜히 동생한테 시비걸거나
(괜히 툭툭 친다던가 ) 호칭도 '마, 짜씩, 쓰에끼' 이건데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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