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는 2일 제주 목회자 모임에 참석 후 확진된 창대한교회 목사 배우자(여·53·군포 39번 확진자)의 초등학생 두 딸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주를 다녀온 안양·군포지역 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13명(안양 5명, 군포 8명).. https://v.daum.net/v/2020060211094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