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계(5명)
당권파로 분류되는 의원들 중에서도 핵심 당권파.
4+1 협상 등에서 바른미래당이라고 언급하면 보통 이쪽. 선거법과 공수처 등에서 어느 정도 민주당과 공조를 맞추는 중.
호남계(4명)
일단 호남 지역구 중진 의원들이라는 점에서 같이 묶였지만, 이 중 김관영 의원은 손학규계와 성향이 많이 비슷. 4+1 협상 바미당 대표로 나선 의원도 손학규계가 아니라 김관영이었음.
나머지 셋은 솔직히 손학규계랑 같이 당권파로 묶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별로 가까운 사이 아님. 공수처 딴지거는 쪽도 이쪽. 대안신당과 손잡을 가능성도 점쳐짐.
유승민계(8명)
구 바른정당 출신들. 현재는 당적만 바미당이고 사실상 딴집 살림 차린 상태.
이미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 하고 있고 패스트트랙 정국이 끝나면 바로 탈당할 계획.
안철수계(7명)
유승민계랑 손잡고 같이 나갈것처럼 하다가 현재는 다시 유승민계와 멀어진 상태.
명분은 '우리는 중도인데 보수당 들어갈수는 없다'지만 권은희 빼고 전원 비례라 자유롭지 않은 신분이 걸림돌이 된 탓도 있음.
현재는 안철수 복귀, 손학규 2선 후퇴, 비대위 구성 등을 골자로 다시 손학규계와 기싸움 중. 당 나갈 생각 없는듯.
다만 유일한 지역구인 권은희는 독자적인 움직임이 가능. 유승민 따라갈수도 있음.
기타 독자행동 (4명)
박주현 장정숙은 각각 민평당과 대안신당 소속으로 활동 중
박선숙은 사실상 무소속 의원처럼 지내고 있고, 이상돈은 일찌감치 다음 총선 불출마 선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