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일 잘하는 간호사는 명품백·성형에 열정"이라는 종합병원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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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Leave Me]

출근하기전에 개똥같은 내용의 글을 봐부렀다~호호

[<기모더워더]

일이야 뭔 열정이 있겠습니까 돈주니까 하는건데요
시대가 변한지가언젠데 아직도 저런 혐오적이고 차별적인말을 툭~툭 내뱉는지

[장단이]

한 직업을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나쵸소스]

저 일잘하는 6년차 간호사인데 얼굴 겁나 못생기고 성형인해봤고 명품이라고는 지갑 한개인데요...

[펩시]

예? 명품을 주시던지 명품살 돈을 많이주세요 그럼

[천재 아이돌]

이래서 간호사 직업환경이 열악하다는 거예요... 저걸 70명 앞에서 교육이랍시고 한 게 웃기네요.

[양다라박]

데이 출근길에 멍소리 봤네

[매우 빡쳐있음]

출근길에 기분드러워지네

[대왕구름하성운]

곧 나이트 퇴근하는데 갑자기 확 짜증나네여^^

[보라매]

아주대, 성빈센트도 아닌 걸 보면 대학병원이 아닌 종합병원 같은데ㅋㅋㅋㅋ 간호사 인력 하나라도 더 필요한 곳 아닌가요? 저기 간호사들은 다른 곳 가면 그만인데 뭔 자신감으로 저런 강연을 했는지 의문이네요ㅋㅋㅋ

[key썸]

오프에 자다 일어나서 봤더니 진짜 봉창 두드리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 지우]

이게 무슨 소리인가...

[배켜닣]

저도 일 잘하는 2년차인데^^ 명품 하나도 없어요
의사라는 양반이 간호사를 뭐라 생각하는지....

[마르코 로이스]

??????

[바른사이]

저 명품백 하나도 없는데 저병원은 사주시나요

[정국이는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평소 사상 들어나죠

[아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 멍멍소리라 그냥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