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뒤에 직접 장을 보는 게 힘들다고 하는 36살 독신남
전과 달리 이젠 아파트 18층인 집까지 걸어서 올라간다.
그렇더라도 너무 무리한 나머지 무릎과 발목에 이상이 생긴 사람도 한둘 아니니 주의할 필요가 있지 싶다.
걷는 것만으로 성에 안 차는지 숫제 뛰기까지 한다.
저 많은 검정 비닐봉투는 어쩌나 하는 엉뚱한(?) 생각이 든다. ㅋ
이제 라면 회사와 치킨집은 큰일났네
이렇듯 심각한 당뇨에 시달리던 36살 남성이 선택한 건 현미와 채소 생식과 운동이었다.
두 달도 아니라 단 두 주 만에 체중이 6kg이나 감소했다고 한다.
이 젊은 친구에겐 생식이 체질적으로 맞았는지
혈당 수치도 저혈당을 우려할 정도로 대폭 하락한 상태다.
지나친 생식 위주의 식습관이 단백질 부족을 초래할 수 있으니
그 점만 주의한다면 이 젊은 친구는 당뇨와 작별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거라고 한다.
혹시 몰라서 덧붙이는데 이런 경우도 있구나 정도로 받아들여야지
다른 사람들은 이 친구와 달리 생식이 몸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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