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영화 음악계 거장' 이탈리아 작곡가 엔리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가 향년 92세로 사망했다고 6일 해외 언론들이 긴급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엔리오 모리꼬네는 낙상으로 인한 골절상으로 로마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가 전날 밤 타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