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고 괴롭힘을 당한 선수들이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건, 가해자들이 징계를 받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슬그머니 다시 현장으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경주시청팀을 관리 감독 하는 경북체육회는 2년 전 컬링 선수들, 이른바 '팀 킴 사태'로 물의를 빚었던 곳입니다. 당시 정부의 대대적인 감사가.. https://v.daum.net/v/20200707203903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