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3 45만명의 1, 2학년 기록.. 일일이 수작업으로 고쳐야할 상황
담임들 "등교 연기돼 상담도 바쁜데 언제 학생부까지 고치나" 난감
전국 고3 담임교사들이 수시모집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마감을 두 달여 앞두고 재학생 45만 명의 1, 2학년 학생부에서 학교명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지워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교육부가 최근 일선 고교에 이런 지침을 담은 ‘고교 정보 블라인드 처리를 위한 학생부 정정 방법 안내’ 공문을 보낸 것으로..
https://v.daum.net/v/20200708030214596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