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가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박 시장의 빈소에 도착했다.
박 시장의 아들 주신씨는 상주 역할을 하기위해 이날 오후 영국에서 귀국했다. 주신씨는 지난 2012년 자신의 병역문제 의혹이 불거진 후 영국에서 머물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