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태양 등 가수 음원에 투자하고 저작권료 분배
케이팝의 인기에 힘입어 음원에 투자하고 지분만큼 저작권료를 배분받는 음악 저작권 공유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음원 저작권 공유 사이트 '뮤직카우'에서는 아이유, 트와이스, 워너원 등 인기 가수 발매곡의 저작권료 참여청구권을 사고 팔 수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음원에 투자하면 매달 저작권료를 분배받을 수 있는 신개념 투자 상품이다.
곡마다 주식처럼 예상 저작권료를 DCF(Discounted Cash Flow, 현금흐름할인법)모델로 분석해 가격이 정해지고 가격 변동에 따른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다. 매매 개시 전 '옥션'을 통해 곡을 낙찰 받는 과정에서 상승된 금액의 50%는 창작 아티스트에게 전달되고, 나머지 50%는 K팝의 생태계 지원 등에 쓰인다.
https://news.v.daum.net/v/20200728150900746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