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챈슬러(Chancellor)가 밀리언마켓을 떠났다.
3일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챈슬러는 최근 소속사 밀리언마켓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버클리 음대 출신인 챈슬러는 2010년 힙합 트리오 원웨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 일원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그간 씨스타, 다비치, MC몽, 걸스데이, god, 에일리, 강다니엘 등 유명 뮤지션들의 곡을 쓰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알앤비 싱어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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