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 창문 통해 베트남 남성 도망 2번째 이탈자
[인천투데이 조연주 기자] 인천 중구 영종도 구읍뱃터 코로나19 외국인 격리시설에서 이탈자가 발생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해당 시설 입소자가 탈주한 일은 이번이 두 번째다.
3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입국한 뒤 영종도 구읍뱃터 격리시설에 머무르던 베트남 국적 남성 A씨(39)가 3일 새벽 4시께 5층 창문을 통해 도망쳐 사라졌다.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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