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필' 선언 후 임성한 작가는 자신이 직접 출판사를 설립하고 건강정보서 '암세포도 생명 임성한의 건강 365일'을 발행하기도 했지만, 이후 이렇다 할 공식 활동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독특한 상황 설정과 파격적인 내용을 선보이면서도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시청률의 여왕'으로 불렸던 임성한 작가에 대한 러브콜은 이어져 왔다는 후문이다. 결국 복귀를 선언한 임성한 작가는 그간 두각을 보였던 일일드라마, 주말드라마가 아닌 미니시리즈를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어떤 소재, 어떤 줄거리의 이야기가 될 것인지에 대해선 보안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439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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