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생방송 중인 KBS 라디오 스튜디오의 외벽 유리창을 곡괭이로 깨뜨리고 난동을 피운 혐의(특수재물손괴업무방해)를 받는 40대 남성이 6일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성보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검찰이 청구한 A(47)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성 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806202146501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