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나 타케시는 은행서에 일하는 엘리트임.
사원들의 모든 일은 시이나를 거쳐감
그리고
부하 사원들에 대한 시이나의 속마음 (레테르)
*레테르 = 라벨 스티커
망한 공장장을 만나게 됨.
그리고 택시타고 귀가하는 시이나
가슴팍에 뭔가 붙어있음
아까 택시 운전수 이름이 무라오카 준이라는 것을 기억해냄
문제는 이 스티커가 안떨어짐.
옷을 벗어도 몸에 그냥 붙어있음
또 다른 사람 눈에는 보이지도 않음
부하들의 생각을 보고 충격먹은 시이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이 평가하는 자신을 보게 됨.
충격먹은 시이나
좋은 평가가 되니 라벨이 파란색으로 변함 ㅋㅋㅋㅋ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중
아줌마들 때문에 화장실 청소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번 공장장이 은행을 찾아옴,
대출을 매몰차게 거절하자 모든 라벨이 붉은 색으로 변함.
주변의 인식 때문에 공장장을 돕기로 한 시이나.
그러자 다시 파란색 라벨이 붙음
마침내 공장에 대출 승인이 떨어짐.
그리고 어디선가 걸려온 전화
시이나의 표정이 심각해짐
그는 충격을 받고 회사를 그만 두게 됨...
우리나라와는 달리 이직에 대한 생각이 좋지 못한 일본
폐인이 된 시이나
우연히 공장장의 딸을 만남
진정으로 참회하자 라벨이 사라짐
그리고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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