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에서 이말년이 필명+본명(이병건) 두 번호를 이용해서 혼자 유구미를 20KG 받아간 것이 들켜서 사과함
근데 알고보니 여동생번호까지 해서 30KG 받아간거였음이후 이 사건은 이말년 유구미 사건으로 불리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