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담의 엄마귀신 무당들이 이 영화 보고 배우가 진짜 귀신 보는 거 아니냐고 했던 장면 (무당이나 신내림 받은 사람들도 막 저 소리는 진짜 귀신이 내는 소리를 듣지 않은 이상 낼 수 없는 소리라고...) 이 장면은 배우의 애드리브였고 대본애는 방백(무대에서 배우가 혼자서 말하는 경우가 독배)으로 써져 있었다고 기괴한 소리도 효과음이 아니라 배우가 내는 소리 배우는 촬영날까지 본인의 연기를 보여주지 않았으며, 그 장면을 촬영한 후 모든 스텝들이 겁에 질려 얼어붙은 상태였고 촬영 중단 요청까지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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