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혜수가 '디어엠(Dear.M)'에 합류한다.
11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박혜수는 영상콘텐츠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와 KBS의 드라마제작 자회사 몬스터유니온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신작 '디어엠'으로 드라마 복귀에 나선다. '디어엠'은 '연애플레이리스트'(연플리)의 세계관을 공유한다.
2017년 첫 공개된 '연플리'는 대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다룬 청춘 멜로 드라마로, 주변에 있을 법한 공감 어린 이야기로 1020 세대의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이에 웹드라마 최초로 시즌4까지 제작이 됐으며, 누적 조회수는 5억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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