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 잠실대교에서 투신했던 20대 여성이 강물이 아닌 다리에 설치된 작업용 난간에 떨어져 목숨을 구했다.
서울 광진소방서는 11일 오후 1시12분쯤 잠실대교 작업용 난간에 떨어진 A씨(20여)를 발견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811200803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