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32)의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은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극본 조용 연출 박신우)가 종영한 가운데, 김수현의 차기 행보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1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마친 김수현은 현재 밀린 광고 촬영과 개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앞서 드라마 촬영 중에도 꾸준히 광고 모델 제안을 받아 한류 스타로서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김수현은 당분간 광고 촬영에 집중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계획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지난 9일 최종회에서 7.3%(닐슨 코리아 유료가구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극 중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 역으로 분한 김수현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81506000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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