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새 보이그룹 '트레저'
데뷔 초동만 16만장을 돌파하면서 YG 역대 남돌 신기록을 세워버림. 사실상 YG에서 처음으로 내놓는 팬덤형 다인조 아이돌
K팝스타 통해 유명해진 방예담도 이 팀 소속
블랙핑크의 컴백 러쉬와 트레저의 선전으로 시총은 어느덧 9000억을 돌파하면서 작년 초 시총 다시 회복함
일본인만 4명을 넣어서 그런지 일본에서도 데뷔곡으로 라인뮤직 음원 1위. 향후 일본에서 큰수익 기대
JYP 연습생 신분으로 참가해 중국 R1SE 멤버가 된 '야오천' (98년생)
엠넷 정식 라인센스를 받아 만들어진 중국판 프듀 '창조영 2019'를 통해 데뷔 (팀 이름 R1SE). 중국에서도 이제 오디션은 시들해져서 대박은 힘들거라는 예상을 깨고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중
해당 그룹 올해 6월까지 매출 벌써 6000억 돌파 (참고 : 방탄 소속사 빅히트의 작년 총 매출이 5800억대)
JYP 입장에선 너무나 대박이 나버려서 야오천 활용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심지어 상위권 순위로 데뷔한 팀의 인기 멤버
일본 니지 프로젝트 (니쥬)와 마찬가지로 한류 3단계 현지화 프로젝트인 중국 프로젝트C (남돌, JYP 지분 100%)로 데뷔시길지,
내년에 데뷔 목표인 JYP 국내 남돌에 넣어 데뷔시킬지, 아니면 멤버 1명이 나간 스트레이키즈에 넣을지 (서로 매우 친하다고) 고민중이라고 함
분명한건 여기서 선택을 잘못하면 오랜만에 얻은 남돌쪽 보물을 허공에 그냥 날려버릴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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