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방탄소년단 환불원정대를 거부한 '을지다방의 클라쓰'

하늘을 찌를 듯한 인기의 ‘방탄소년단(BTS)’과 새로운 ‘부캐’ 트렌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환불원정대’의 촬영장소 제공을 거절한 곳이 있어 화제다.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하는 이 곳은 서울 을지로 3가에 위치한 ‘을지다방’이다. 을지다방 관계자는 15일 기자에게 “최근 방탄소년단이 나온다며 촬영을 요청했지만, 정중히 거절했다”며 “우리 ‘을지다방’도 꽤나 유명한 곳이고, 낮에는 앉을 테이블도 없기에 촬영 때문에 단골 손님을 불편하게 할 수 없어서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 뿐만이 아니다. 관계자는 “‘환불원정대’에서는 두 번이나 장소 대여 요청을 했었다. ‘환불원정대’의 매니저로 나오는 유재석이 사무실 대용으로 쓰는 다방의 분위기와 ‘을지다방’의 분위기가 맞다며 거듭 촬영 요청을 해왔지만, 이 역시 마찬가지 이유로 거절했다”고 말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690673

[신혜셩]

별게 다 기사로 나오는구만

[DYNAMITE]

그랬군요

[스투페파이]

헉 나였으면 멍석까지 깔아줄터인데,, 대여료도 주지않나?

[ㄴㅇㄱ]

클라스가 아니라 소신이라고 하면 될 걸 굳이 이런식으로 제목을..

[얌마]

😥

[롤라후롤랄랄라]

헤에 방송 나오면 손님이 더 몰려서 장사 더잘될텐데 단골분들을 많이 아끼시나봄

[203229_return]

😥

[부밍시스템 어어 티와이트랙]

우와 언제 한번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