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극이 또다시 자취를 감출 전망이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MBC는 10월 방영을 앞둔 ‘카이로스’(극본 이수현 연출 박승우) 이후 당분간 드라마 편성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지난 3월 잠정 폐지된 월화극 편성을 되살렸으나, 저조한 시청률에 다시 월화극 편성을 포기한다. 대신 예능 등 대체 프로그램으로 해당 시간대를 채운다.
애초 월화극 편성이 논의되던 작품 중 일부는 편성 불발되거나 다른 시간대를 논의 중이다. 다른 방송사와 새롭게 편성을 논의하는 작품도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855965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