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가 미국 팝 시장을 휩쓰는 가운데 일본의 유명 아이돌 그룹인 ‘아라시’도 영어 노래를 발매한다.
1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아이돌 그룹 아라시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브루노 마스가 직접 프로듀싱 및 작사한 '웬에버 유 콜(whenever you call)'을 오는 18일에 발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곡은 아라시의 첫 영어 노래로 브루노 마스가 아라시의 이전 활동 모습을 관찰한 후 분위기에 맞게 노래를 프로듀싱 했으며 직접 보컬 레슨도 지도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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