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도착
기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위치로 감
포즈 취해줌
원래 누가 자기 찍으면 선글라스 벗어주는데 본인이 광고하는 제품이라 벗을 수도 없고ㅋㅋㅋㅋㅋ방황하는 손...
다 찍었으면 움직여도 된다는 신호 받음
걸어가는 길에도 사진 찍히는데 너무 자연스러움 찐 연예인...
그래도 사람이 너무 많으면 좀 민망할 때도 있음ㅋㅋㅋㅋㅋㅋ
들어가기 전에 한번 더 포토타임
수지 시점에서 보면 이런 느낌
수지씨! 하고 부르면 한번 더 돌아봐줌
해외 공항은 사람이 더 몰려서 경호원들도 많이 붙는 편인데 그 와중에도 팬들 편지는 받아가는 수지
입국하는데 비행기에서 자다 와서 머리 정리도 못 하고 내리니까 표지판에 자기 모습 비춰보는 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던 누가 괜찮다고 해줌
그럼 진짜 출국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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