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예비역 대위(이하, 이근 대위)에 대한 각종 음해성 가짜 뉴스의 발원지와 운영자들이 잡혔다.
이근 대위의 관계자는 15일 오후 스포츠경향에 “중학교 3학년이 포함된 디씨인사이드 ‘가짜사나이’ 갤러리 운영자를 제보를 통해 잡았다”며 “나이 어린 학생이라 훈육 정도로 일을 마무리하려 했지만, 이 학생이 꾸민 일이 어른들의 상상을 초월한다”고 말했다.
제보자는 15일 기자를 만나 “‘가짜사나이’ 운영자가 이근 대위에 대한 음해성 게시물을 확대 재생산해 갤러리 유입자를 늘리려 했다”며 “운영진 단톡방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근 대위과 로건 교관 등 ‘가짜사나이’ 출연진의 이슈를 특정해 문제를 만들고 그것을 확대 재생산해, 인터넷 상에 화제가 되면 자기들끼리 흥분하기까지 했다”고 설명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101523203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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