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모 매장 배달주문 음료에 플라스틱 추정 이물질 다량 발견
피해자 복통 호소…본사 아닌 협력업체 보험사 합의위로금 종용
A씨 "폴리프로필렌 확인 불구 두 달 넘도록 직접 사과 없었다"
설빙 "이물질 혼입은 파악 중, 충분한 사과보험처리 안내했다"
빙수 프랜차이즈 ‘설빙’에서 다량의 플라스틱 이물질이 섞인 미숫가루라떼를 마신 소비자가 가맹본부의 늑장 대응에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해당 피해자인 A씨는 “갈린 플라스틱 조각이 섞인 미숫가루라떼를 마시고 복통을 겪는 등 피해를 입었지만, 가맹본부는 두 달이 넘도록 직접적인 사과가 없었다”며 “가맹본부는 이물질이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 소재인 것까지 확인했지만, 하청업체를 통한 대리 사과만 할 뿐 미온적인 태도를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설빙 측은 직접 사과를 하고 보험처리까지 충분히 안내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가맹본부와의 전화 연락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1911
해당 피해자인 A씨는 “갈린 플라스틱 조각이 섞인 미숫가루라떼를 마시고 복통을 겪는 등 피해를 입었지만, 가맹본부는 두 달이 넘도록 직접적인 사과가 없었다”며 “가맹본부는 이물질이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 소재인 것까지 확인했지만, 하청업체를 통한 대리 사과만 할 뿐 미온적인 태도를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설빙 측은 직접 사과를 하고 보험처리까지 충분히 안내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가맹본부와의 전화 연락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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