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일까 읽으면서 놀랐는데 기사를 요약해보면
- 포상으로 돈을 주면 쉽게 써버린다며 한컴 소유의 땅을 포상으로 제공
- 알고보니 증여가 아니라 시세대로 매매
- 근데 계약서를 보면 구입한 직원은 토지를 개발, 매매 등등 못 함
- 위반 시 매매대급의 10배 지급해야 됨
- 심지어 한컴이 다시 사고 싶어하면 팔아야 됨
- 땅값이 올라도 한컴이 판매할 때 금액만 지불하면 팔아야 됨
- 이는 직원이 퇴사해도 유효
- 사망 시 한컴에 돌려준다고 명시되어 있어서 자식에게 물려주는 것도 불가
- 포상이 아니라 한컴 대신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납부하게 되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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