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에 홀려 정치 망명 기자회견 후 납북될뻔한 남자 (소름주의)

남자는 복역 후 이미 출소한 상태

수지킴의 이름은 김옥분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일하던 김옥분은

돈을 더 벌 수 있다는 제안에 홍콩에 갔던 것

당시 사회 분위기상 김옥분의 가족도 고생

여동생은 시댁에서 쫓겨나고

간첩의 씨앗이라며 연좌제를 우려한 고모가 아들을 절에 버림

안기부는 사실을 알고있었음에도

어머니를 구타

실어증에 걸린 어머니는 시름시름 앓다가 10년 후 사망

사건을 은폐한 이들은

직무유기 공소시효 5년

직권남용 고소시효 10년

공소시효 만료로 처벌 안 받음

[덕춘이]

어우 대반전...

[jh38]

나도 이거 티비로 봤는데 진짜 저 남자부터 저 정부까지 진짜 소름...

[2PM. 준호]

이거 영상으로 봤는데 진짜 소름돋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닻별]

소름돋네요 ㄷ

[사과복숭아]

와....진짜 화나네요

[Care Bears]

사람이 어떻게 저럴 수 있지...소름돋는다

[꽃길만_걷는_갓세정]

저 프로그램 되게 재밌어요. 엄청 몰입하게 되고 엄청 소름돋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티아라]

와......

[아린이 내꺼야]

와.....

[그립달]

😤

[로또1등기원]

와 진짜 나쁜 놈....

[NCT 정윤오♡]

아니 어떻게 저럴 수가... 피해자 분이랑 유족들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

[셍냥이]

이거 방송보고 너무 소름돋고 무섭고 화났어요

[애째래구]

꼬꼬무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저편보면서 많이 울었네요

[랄랄라라라]

와....

[뿌욥]

저..저 나쁜 장세동...

[닉네임150850121467808]

아 중간에 소름 두 번 쫙 돋았음 자작극이었다는 거랑 1987 나올 때...
김옥분 씨 너무 안 됐네요 가족들은 또 무슨 죄고...

[나무토끼]

와......

[방탄소년단 캡짱]

정말... 사람이 제일 무섭고 잔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