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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인ll조회 10516l
이 글은 3년 전 (2020/10/25) 게시물이에요

[단독] 이근 "원금 8500만원인데 9000만원 갚았다…전역 승인 날땐 아무 말 없었다” | 인스티즈

“아무도 나에게 미국 네이비실 과정 연수비 환수에 대해서 말해주지 않았다.”

이근 해군 예비역 대위(이하 ‘이근 대위’)가 ‘미국 UDT 연수비 먹튀’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 같은 폭로는 지난 23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제기됐다. 가세연은 ‘이근의 거짓말’이란 콘텐츠에 “해군의 공식 답변을 받았다”며 “이근 대위가 2012년부터 1년간 미국 네이비실 과정 연수를 다녀온 후, 1년만인 2014년 제대했다. 이에 해군 측에서 해외연수에 따른 의무복무 기간 문제를 들어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다”고 밝혔다. 가세연의 관련 질문에 해군의 답변은 “이근 대위에 대한 미국 네이비실 과정 연수비에 대한 지급경비 환수 소송으로, 미환수액에 대한 채권소멸시효는 2026년 10월 27일이며 지속적으로 회수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어디에도 그 액수에 대한 증빙 자료는 없었지만, 가세연 패널인 강용석김용호김세의씨 등은 방송을 통해 “200만원도 안 갚았는 데, 8000여 만원의 연수비를 갚았겠냐”는 식으로 이번 일을 ‘먹튀 사건’으로 몰아갔다. 그들이 내뱉은 말의 성찬은 어느 하나 이근 대위를 향한 비수 아닌 것이 없었다.

각설하고, 가세연의 질문에 공식적인 해군의 답변이라 제기된 문제에 대한 이근 대위의 입장을 듣지 않을 수 없었다. 이근 대위는 작심한 듯 첫 대답부터 의외의 발언을 내놓았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69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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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억울하대.
맨날 억울하다는데 맨날 법원의 판단은 다르고, 상대방 판단은 다르고.
해군이 할 일 없어서 이미 다 돈 다 갚은 채권가지고 청구하고 있겠나
애초에 이미 다 들어온 돈이면 그거 그냥 빨리 취하하는게 자기네 법무관들도 일 줄어드니까 좋은데?

3년 전
이근 이제 보고 싶지 않네요.
양아치 사기꾼이 나와서 계속 법의 심판을 받은 일들도 싹다 구구절절 이유가 있고 법이 틀렸다라고 말하는데도 쉴드치는 사람들이 있고..
이근 이미지 하나는 제대로 쌓았네요

3년 전
"이 때 연수비 원금은 8357만여원이다. 교육비 3536만여원에, 생활비 4820만여원이 합쳐진 금액이다. 2014년 전역 당시 당장 이 돈이 없어서, 2018년 8787만여원 등 원금보다 많은 9239만원을 갚았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았던 이자가 8693만여원이 붙었더라. 연수를 위한 생활비까지 청구하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원금보다 더 많은 이자를 내야 한다는 사실에 완전히 ‘멘붕’이 됐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말은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 같다. 지난해 6월 기준으로 6618만여원을 내야 한다니, 지금은 얼마나 더 불었을 까 걱정이 앞선다."
최소한 법정이자 5퍼 붙고, 소촉법 이자도 그때기준이면 15퍼나 20퍼로 붙고, 지금은 12퍼로 계속 붙고 있을거고.
애초에 자기가 돈 안갚고 수년을 뻐팅겨놓고 이자가 많이 붙어서 멘붕이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많이 붙지 한두달도 아니고 수년을 안내고 버텼는데 ㅋㅋㅋㅋ 소촉법이자로 들어가면 대충 액수 딱 맞네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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