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순위는 GDP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도시의 물리적인 크기의 차이가 심한 경우들이 있는데, 때문에 일부는 도시권이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제 임의의 기준보다는 해외기사 등의 매체에서 매길때 묶는 도시권을 기준으로 사용했습니다.)
보통은 구글의 GDP 자료를 참고하나 이에 나오지 않는 경우는 대사관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
10. 대만 타이페이 도시권
GDP 2600억 달러
인구 800만
대만의 수도이자 인구 260만의 도시입니다. 지난 12년 2900억까지 이르는 GDP를 보였지만 현재는 하락한 상태네요.
9. 중국 광저우
GDP - 3295억 달러
인구 - 1270만
중국내에서 최대의 경제력을 자랑하는 광둥의 중심 광저우입니다. 광둥 전체를 본다면 정말 어마어마한 GDP를 자랑하는데요.
보통은 그렇게되면 크기가 너무 커지기에 보통은 광저우만 비교를 하나 봅니다.
8, 홍콩 - 홍콩
GDP - 3627억 달러
인구 - 745만
설명이 더 필요할까요. 과거나 현재나 동아시아 비즈니스의 중심중 하나인 홍콩은 지금은 성장한 중국내 도시로 인해 빛이 바랜 감이 있으나 여전히 엄청난 경제력을 보여줍니다.
7. 싱가포르 - 싱가포르
GDP - 3642억 달러
인구 - 564만
동남아의 초거대 도시국가인 싱가포르는 여전히 아시아 무역의 중요한 허브로 작용합니다. 근소한 차이로 홍콩을 누르고 7위로 올라섰네요.
6. 중국 - 베이징
GDP - 4330억 달러
인구 - 2154만
중국의 수도 베이징입니다. 중국의 수도답게 정말 어마어마한 인구를 보유하고있는데요. 현재는 점점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5. 일본 - 나고야 (쥬쿄권)
GDP - 4600억 달러
인구 - 1002만
도쿄, 오사카와 묶이는 일본의 대표 3대 도시중 하나입니다. 이 나고야가 중심이 된 쥬쿄권이 상당히 큰 경제권을 형성하고있네요.
4. 중국 - 상하이
GDP - 4800억 달러
인구 - 2428만
중국의 4대 직할시중 하나이자 베이징의 평생의 숙적, 상하이입니다. 1차 대전 무렵부터 중국의 경제를 캐리해왔던 지역입니다.
3. 일본 - 오사카 (케이한신)
GDP - 7140억 달러
인구 - 1900만
앞서 말씀드렸듯 일본 내 3대장 중 둘째를 담당하는 오사카입니다. 인구 뻥튀기도 아닌데 어마어마한 GDP를 자랑합니다.
2. 한국 - 경인권
GDP - 8460억 달러
인구 - 2500만
한국의 경인권이 가공할만한 경제력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잘산다더니 과언이 아니였군요.
1. 일본 - 도쿄
GDP - 1조 8000억 달러
인구 -4500만
1위는 일본의 도쿄입니다. 1조8천억이라는 체급이 다른 GDP를 보여주는데요. 아시아 1등 뿐만 아니라 미국 뉴욕을 누르고 세계 1위의 GDP를 자랑하는 초 거대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