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셀럽 전예슬 기자] ‘라디오스타’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생방송 중 위기를 겪었던 비화를 털어놨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트와이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루틴이 있었다는 사나는 “예전에 김밥을 먹고 무대에 오른 적 많았다”라고 말했다. 데뷔곡 ‘우아하게’에 기차안무를 언급한 그는 “너무 피곤하다보니 소화가 안 돼서 토가 올라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나는 “심지어 생방송 중이었다. 일어나야 하는데 어떡하지 하다가 일어나는 순간 삼켰다”라고 전했다. http://www.theceluv.com/article.php?aid=160389505134916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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