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시절 빡쎘던 시위대 순위 BEST 7

7위

한총련


기본적으로 젊은피다 보니 굉장히 다혈질이고 거침. 어디로 튈지 모르는 습성때문에 시종일관 긴장하고 있어야함.








6위

여성 시위대

요즘에는 혜화역 메갈시위 등이 많지만 그 당시에는 그리 많지 않았음.

그래도 간혹 승무원 노조 같은 여성들로 이루어진 단체들의 시위에 나간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여성들이다 보니 굉장히 제약이 많았음.

시위대가 방패 잡고 뜯어내려고 해도 자칫하면 성추행이 될 수 있으니 건드는거 자체를 못하게 했음.

그러다가 좀만 쩔쩔대는 모습 보이면 나중에 부대 들어가서 여자들도 제대로 못막냐고 고참들한테 개쳐맞음...

5위

장애인 시위대

마찬가지로 함부로 건드리면 안되기 때문에 아무리 때려도 맞고만 있어야했음

문제는 하루종일 휠체어 바퀴 돌리셔서 그런지 팔힘들이 엄청났음.

가끔은 물통에 모아놨던 소변 뿌리는 분들도 계심











4위

건설업 노조

기본적으로 노가다 하시는 분들이라 힘이 장사고 거침.
거기에 공구를 무기로 들고 오는 순간 공포가 되어버림. 거기다가 덤프 트럭이나 각종 건설 장비까지 동원되면....하...











3위

농민 시위대


마찬가지로 농사일 때문에 기본적으로 힘이 장사인데다가 농기구를 무기로 들고 옴.

건설업 노조 보다 윗 순위에 넣은 이유는 내가 경험한 농민들 시위는 항상 스케일이 어마어마 했음. 전국의 농민들이 다 모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스케일이고 그런 현장엔 심하면 화도 나오곤 했음









2위

금속노조

쇠파이프는 기본이고 볼트 너트를 이용한 새총 등 기상천외한 무기들을 들고 나오심.
금속노조 시위때 불구 된 전의경들 많았음














1위

HID 북파공작원

설명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