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측이 "'프로듀스' 조작 사태는 자사 책임이라며 아이즈원의 활동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베프리포트DB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Mnet이 ‘프로듀스’ 조작 논란의 책임을 전적으로 자사에게 돌리면서, ‘프로듀스48’로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의 활동은 정상화하겠다고 선포했다.
Mnet은 19일(오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즈원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7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내달 6일 열리는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프로듀스’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Mnet에 있다. Mnet은 피해를 입은 연습생들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질 것이며, 이미 활동을 하면서 각자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아이즈원 역시 최선을 다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Mnet은 “항상 아이즈원을 아끼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연습생분들과 애정을 가지고 응원해 주셨던 모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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