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오픈 예정인 현대백화점 파크원점 (여의도)
엄청 눈에 튀는 빨간색 골조로 서울시민들의 호 의견과 불호 의견을 온전히 감내중인 파크원에 입점. 하이테크 건축계 최고 거장 리처드 로저스의 작품임. (파리 퐁피두 센터가 대표작)
국내 백화점 매출 1위이자 서울 최대 백화점인 신세계 강남점을 누르고 서울 최대 백화점으로 등극.
바로 앞 대로와 비교해보면 면적이 얼마나 큰건지 감이 옴.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의 규모. 지하 1,2층 - 현대식품관과 영패션. 1층 - 명품 브랜드와 럭셔리 워치, 쥬얼리 브랜드. 2층 - 해외패션과 편집샵, 멀티샵. 3층 - 남녀 패션과 슈즈, 편집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4층 - 패밀리와 레저, 스포츠, 리빙 및 하비, 헬스 매장. 5층 - 키즈 토탈, 컬쳐와 리빙 매장과 스카이 가든. 6층 - '그랑팔레'(식당가)
그 중에서도 단연 압권은 아마존과의 협약을 통해 무인 자동화 매장 기술인 '저스트 워크 아웃' 기술을 백화점 식품관 등에 적용. 즉, 물건만 들고 매장 밖으로 나가면 자동으로 결제되는 서비스. 또한 스카이 가든에서 주문한 음식과 음료를 드론을 통해 테이블까지 배송해주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 이 역시 아마존의 기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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