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튜브 동글둥글
실시간으로 커팅한 고기를 매장 바로 앞에 부위별로 진열해놓음. 텍사스로드하우스의 시그니쳐.
식전 빵은 만든지 5분이 지나면 무조건 폐기. (미국 본사 운영 방침)
1시간 마다 전 직원이 하던 일을 멈추고 라인 댄스를 춤. (미국 본사 매뉴얼 그대로 갖고옴)
긴 웨이팅을 견디는 손님들을 위해 땅콩 구비. 역시나 미국 본사 매장 운영 방식과 똑같이 땅콩 껍질을 바닥에 아무렇게나 버려도 어느 직원 하나 터치하지 않음. (그러나 한국 문화 차이인지 바닥에 땅콩 껍질은 단 하나도 없다고)
미국에 600개의 매장이 있고 연 매출만 약 3조원인 스테이크 하우스. 현대그린푸드가 단독으로 한국에 들여와, 이제부터 신규오픈하는 현대백화점 및 아울렛에서 본격적으로 만나볼 수 있을 듯. (현재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 한 곳) 25달러 짜리 스테이크가 15만원이 되는 등, 너무 심하게 한국화(...)된 가격은 큰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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