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문서를 담보로 잡을지 아니면 제 사업 계획서로 선택하실지 어르신께서 결정해 주십시오."
"얼마를 생각을 허나???"
"5억을 빌렸으면 합니다."
"고약하군 한 푼의 이자도 안 내놓고 5억이라니..."
"음... 내가 담보로 자네 사업 계획서를 선택을 한다면???"
"훗날 엄청난 배당금을 받게 되실 겁니다."
"땅문서를 선택을 하면???"
"더 이상 전 어르신이 필요 없습니다.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 주십시오."
"둘 다 필요 없으니 도로 가져가게 이딴 거 필요 없다는 말 안 들리나!!!"
"실례 많았습니다."
"으음... 아무리 조건 없는 계약이래도 계약서에 도장은 찍고 가야지 돈은 내일 아침 자네 통장으로 입금될걸세"
"어르신..."
"음흐흐흐 하하하하 내가 담보로 필요한 건 땅문서도 사업 계획서도 아니네 바로 제임스 리 자네야"
*무이자 무담보로 5억 대출 받는 이강모 당신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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